손혜경 (HYEKYUNG SON)
손혜경 작가의 보글맨션 3D 가상 스튜디오
1979년생
작품
- 기획전_개인들의 사회, 2020.12.11.-2021.5.2
부산현대미술관_전시전경ⓒ2020 부산현대미술관 (사진촬영 이동문)
- 기획전_개인들의 사회, 2020.12.11.-2021.5.2.
부산현대미술관_ 전시전경ⓒ2020 부산현대미술관 (사진촬영 이동문)
- 경인대목, 2020, 나무 TV거실서랍장 스테인리스 스틸 합판 외 혼합재료, 294(h)×200×120cm
두 개의 동일한 나무 TV서랍장을 대립되게 배치하면서도 서로 맞대어 총체적인 구조를 형성 하게 한다. 이는 상품을 단위로 하는 자본주의 체제의 균형 속에 그 작동 원리로서 모순과 대립이 내재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부산현대미술관 커미션으로 제작
- 랜드전신, 2019, 철제 전신거울 수납행거 자작합판 바퀴 고무공 PVC 비닐 각목 클램프, 210(h)×100×40cm.
동일한 두 개의 상품이 맺는 관계로부터 모종의 대립과 모순을 찾아낸다. 똑같은 상품이었지 만 그들을 떠받친 바퀴와 나무의 형태, 높이의 차이는 이들의 토대가 다름을 보여준다. 그럼 에도 이들을 감싸며 누르는 나무 구조물은 그들 형태와 완전히 일치되지 않았더라도 이들을 통일시키는 작용을 가한다.
- 랜드청정, 2019, 유리철제테이블 철 분체도장, 150(h)×120×60cm
두 개의 동일한 유리 철제 테이블의 외형을 따라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철판 프레임을 이용하여 통일된 구조를 형상화한다. 자본주의 체제가 가진 모순을 재료들이 갖는 본성에 따라 서로 관계 맺고 투쟁하고 운동하게 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지양하여 통일적인 구조로 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 황학예우, 2018, 상업용 싱크대 조리대 시멘트 pvc파이프 파이프 보온 커버, 조명, 점보볼, 하프미러, 거울, 바퀴 외 혼합매체, 200(h)×200×200cm
형태와 가격이 동일한 싱크대와 조리대를 직접 구입하여 오브제로 한 뒤 높이 색 위치 등에 차이를 연출하여 대립된 형상을 표현한다. 그러나 대립은 그저 대립으로만 남지 않고, 둘을 다시금 연결하여 하나의 체계로 이어주는 구조물에 의해 단일한 총체로 발돋움한다. 세계와 사회는 나름의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듯이, 상품 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모순과 대립 역시 나름의 방식대로 사회 이데올로기에 의해 종합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 개인전_물질과 물질, 2021.9.3.-10.7.
자본주의적으로 파악된 물질 개념을 바탕으로 조형의 언어이자 세계관으로서 유물론에 대한 연구와 사유를 작품화한다.(아마도예술공간) 전시전경
- 자본의 회전, 2021, 북엔드, 알루미늄, 네온, 자석 구슬, 120(h)×55×15cm
북엔드를 사물로서 볼 때 그것은 그저 상품으로서 있는 만큼의 철로만 보인다. 하지만 그것을 상품의 가치의 측면에서 관찰할 때 북엔드는 보이는 만큼의 철뿐 아니라 그것을 만들기 위해 투하된 모든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 즉 사물로서 보이는 그 자체를 넘어, 그것을 산출하기 위한 사회 시스템의 원리와 구조, 모순이 단순한 상품 하나 안에도 오롯이 담겨 있는 것이다
- 사변적 모순, 2021, 스테인리스 스틸, 아크릴, 가변크기
모순을 오류로서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근거로서 긍적적으로 사유하고자 하는 인식적 태도를 형상화한 작업이다. 실물이 그 자체로 감각되지 않더라도 그것을 둘러싼 모순은 엄연 히 실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작품에서도 상품 오브제는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그것을 둘러싼 여러 관계와 모순이 실존함으로 인해 사물이 실재함을 상상하게끔 한다
- 개인전_행진곡, 2022.12.20.-2022.12.30.
폐사지에 남아 있는 주춧돌과 기단의 형태를 통해 자본주의 체제의 모순에 대한 민중의 연대와 저항의 필연성과 의지를 보여준다(비정규노동자의 집 꿀잠) 전시전경
약력
- 2012 슬레이드미술대학(런던대학교), 석사, 조소전공
- 2003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조소전공
개인전
- 2022 행진곡,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서울
- 2021 물질과 물질, 아마도 예술공간, 서울
- 2019 인간은 사회적 관계의 총체이다, 문래예술공장 스튜디오M30, 서울
- 2015 RE: 展, 갤러리 쿤스트독, 서울
- 2013 Two Wheels, Barbican Arts Trust, 런던
- 2006 숨겨진 공간, 갤러리 쿤스트독, 서울
단체전
- 2022 송은미술대상전, 송은, 서울
- 2022 When You Sing You Are Where You Are, 리각미술관, 천안
- 2022 검은 안개, 출근길에 새어 나오는 깔깔깔 웃음소리, 광명시민회관, 광명
- 2022 미술관에서 만난 친구들, 익산예술의전당, 익산
- 2022 울산 문화의 거리 현대미술제_시작부터 지금, 울산 문화의거리, 울산
- 2022 현실적으로 비현실적인,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
- 2021 그리고 라이브(And Live), 문래예술공장 갤러리M30, 서울
- 2021 낯선 도시, 도착한 사람들, 어떤 이야기,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 2021 미얀마의 봄, 스페이스사랑농장, 김해
- 2020 개인들의 사회, 부산현대미술관, 부산
- 2020 러브송은 멈추지 않아, 문래예술공장 갤러리M30, 서울
- 2019 단단한 불균형, 울산북구예술창작소, 울산
- 2019 사회적 조각을 위한 방법 연구, 아마도 예술공간, 서울
- 2018 옥토버, 강릉시립미술관, 강릉
- 2018 철인, F1963, 부산
- 2017 옥토버, 아르코미술관, 서울
- 2017 태화강 국제설치미술제, 태화강대공원, 울산
- 2016 아시아 쿨라, 쿨라-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 2016 행복지구, 더텍사스프로젝트, 서울
- 2015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예술공간 세이, 서울
레지던시
- 2022 고양레지던시, 국립현대미술관, 고양
수상
- 2022 장두건 미술상, 포항시립미술관, 포항
- 2022 송은미술대상(본선 진출), 송은아트스페이스, 서울
- 2021 레드 어워드, 주목할 만한 형식부문 수상,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