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도 (Yidoe Yun)
윤이도 작가의 보글맨션 3D 가상 스튜디오
1988년생
작품
- 희미한 불빛에 기대어, 2020, 장지에 먹, 21x30cm
- 냉장고가 나가던 날, 2021, 장지에 먹, 50x40cm
곧 진행될 재개발로 인해 철거될 오래된 집에서 집의 대들보인 냉장고를 꺼내는 날 밤의 풍경을 담은 작품이다.
- 타오르던 밤, 2021, 장지에 먹, 150x105cm
마을 공터에 주민들이 일궈왔던 동네 텃밭이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기 전날 밤의 풍경을 담은 작품이다.
- 긴긴밤 빈 눈으로 고이, 2019-2021, 장지에 먹, A4크기 작품 49장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할머니의 유품과 오래된 집을 정리하며 겪게된 다양한 사건들을 기록한 작업이다.
- 나의 땅, 우리의 뜰: 수확의 날, 2023, 장지에 먹, 42x30cm
재개발로 인해 지금은 사라진 구로구에 위치한 한 마을 공용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기록한 작업이다.
- 밤의 얼룩, 2022, 장지에 먹, 가변크기
할머니의 오래된 집에 대한 추억을 토대로 제작되었다. 나는 이 작품에서 유년 시절 환상적으로만 보였던 할머니 댁에 대한 아름다웠던 추억과 할머니께서 고인이 되신 후 폐허가 되어버린 빈집에서의 어두웠던 기억을 깊이 얽혀낸 이미지들을 만들어갔다. 여기에는 노스텔지어적인 감성과 할머니의 죽음이 상기시키는 두려움, 슬픔 등의 어두운 감성이 혼재되어 있다. 설치 작업의 근간을 이루는 드로잉들은 빈집 벽면에 피어오른 곰팡이의 얼룩무늬와 할머니 댁의 특징적인 이미지를 엮어 제작했다. 나는 곰팡이의 이미지와 혼합된 현관 철문의 낡은 사자상, 별이 달린 밤나무, 날개가 떨어져 나간 이름 모를 벌레 등의 이미지를 도려내 전시장에 설치함으로써 각각의 이야기를 뽐내면서도 하나의 풍경을 그려 오래된 집에 대한 내러티브를 확장시키고자 했다.
약력
- 2016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 석사 졸업
- 2012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 학사 졸업
개인전
- 2023 <둥근 곳과 너른 빛에 안녕을> (룬트 갤러리, 서울)
- 2022 <오래된 집은 이윽고 밤을 맞이하기로 했다> (오!재미동 갤러리, 서울)
- 2021 <긴긴밤 빈 눈으로 고이> (킵인터치 서울, 서울)
단체전
- 2024 <씨티 씨티: 안티에이징> (신한갤러리, 서울)
- 2023 <단편집> (우리미술관, 인천)
- 2022 <231.4m²+131.82m²> (갤러리175, 서울)
- 2022 <무위로 살아가는 방법>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 2021 <산책자를 위한 안내도> (공간파도, 서울)
레지던시
- 2024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레지던시 작가 선정
수상
- 2024 <얍 프로젝트 참여작가 공모> 선정 (수원시립미술관)
- 2024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신진작가 공모> 선정 (신한은행, 신한갤러리)
- 2024 <신촌문화발전소 청년예술지원사업 공모> 선정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
- 2023 <우리미술관 전시 공모> 선정 (인천문화재단)
- 2022 <공성장형 예술실험지원사업 LINK> 선정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 2022 <조형연구소 전시 공모> 선정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연구소, 갤러리175)